
오늘은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이 병을 알게 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은 허벅지부근이 욱신거리고 실핏줄이 튀어나오면 하지 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는 직업군에서 주로 발병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선 다리 정맥과 구성 흐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다리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표재 정맥과 근육 속 깊이 존재하는 심부 정맥 그리고 두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정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피가 다리 → 표재 정맥 → 관통정맥 → 심부정맥 → 심장의 순서로 중력에 역행해서 올라가는 흐름을 하고 있습니다. 중력을 역행하는 혈액의 흐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력 방향으로 혈액이 역류하려고 하는데 그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혈관 안의 판막이 존재하는데 이 판막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면서 펌프 역할까지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판막이 밸브 역할을 하고 역류를 하지 않게 막아줘야 하는데 판막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혈액의 방향이 역류를 하거나 정체를 할 때 이것을 하지정맥류라고 정의합니다.
하지정맥의 자가진단 방법
자주 다리가 무겁고 붓는다.
잠깐 걷거나 활동적인 일을 할 때도 다리가 아프고 피곤함을 느낀다.
피부과 증상 없이 다리가 가렵고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는다.
다리가 자주 아프고 뻐근하다.
월경 전 거의 다리가 아프다.
다리에 유독 멍이 자주 생기고 회복이 되지 않는다.
종아리, 허벅지 뒤쪽이 주로 아프다.
다리가 저리거나 가렵고, 터질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수면 중 다리 경련을 자주 한다.
오후, 저녁에 발목을 중심으로 다리가 붓지만 아침이면 호전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다리 통증으로 고생한다.
발바닥에 저린 듯한 통증이 있다.
부모에게 하지정맥류 가족력이 있다.
양말이나 스타킹 자국이 깊게 새겨진다.
다리에 실핏줄이 보이거나 튀어나온 것이 만져진다.
발목 주변 습진이나 궤양이 자주 생기고 잘 낫지 않는다.
자세한 부분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지만
위 자가진단 방법으로 진단을 해본 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진행단계
1기 : 모세혈관확장증 및 망상정맥
2기 : 정맥류
3기 :부종 동반
4기 : 피부 변색 동반
5기 : 치유된 궤양이 있음
6기 : 진행 중인 궤양이 있음
하지정맥류의 예방법
하지정맥류는 예방이 많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다리를 움직이는 행동 자체가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 방법
증상이 심하지 않고 초기에 발견했을 때는 약물치료와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통하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정맥 순환과 관련된 증상만 있고 정맥류 혈관이 보이지 않고 초음파 검사 상 이상이 없을 경우 처방합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의 경우는 일반 스타킹과 전혀 다른 의료용 압박 스타킹입니다. 압박하는 압력으로 인하여 밑에 쏠리는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올라갈 구 있으며 역류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심각하고 질환의 진전이 많이 이루어져 있다면 수술치료를 통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마다 증상의 정도와 종류, 고통의 강도, 빈도, 기간이 다 다르게 나타나며, 혈관이 밖에서 튀어나왔는지 아닌지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며, 초음파 검사 시 정맥혈의 역류의 정도도 제각각 다릅니다.
이러한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계획하여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우선 하지정맥류는 단기간에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오랜 치료 기간을 두고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해주어야 혼전이 됩니다.
환자마다 증상과 정도가 다 다르기에 믿을 수 있는 의료진에게 꼼꼼하게 본인의 병력을 설명하고 정확한 검사와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워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에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술과 담배 그리고 비만이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혹시 초반에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반드시 초기에 병원을 방문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