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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인공 눈물 사용보다 더 중요한 해결책

by 충만홈 2022. 12. 22.

안구건조증이란 무엇인가?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나오지 않거나 눈물이 많이 나오더라도 눈물 자체가 문제가 생겨 안구의 건조, 충혈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인 성인들 중에 안구건조증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이 병은 안구에 가뭄이 생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뭄이 생겼을 때 단순히 물만 뿌려준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뭄이 생기는 결정적인 이유는 논과 밭에 물을 공급해주는 하천이나 강이 다 말라버렸기 때문에 물을 공급해주는 공급원을 다시 살려놔야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 역시 눈이 마르는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코 안구건조증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에 찾아가는 많은 환자들이 가지는 대표적인 증상은 눈이 뻑뻑하고 쓰리고 앞에서 뭔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뒤에서 당기는 듯한 느낌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든 증상은 안구건조등이랑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 눈은 입 안과 같이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외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3분만 있어도 입이 마르고 아프기까지도 하는데 평상시에는 입을 닫고 있고 침도 적정량 나오기 때문에 그런 증상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은 생활 중에는 계속 뜨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눈물의 분비나 눈물층의 유지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찜찜함, 흐림, 쏟아지는 느낌,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로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눈물이 생성되는 주 눈물샘은 눈꺼풀의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성되는 눈물이 눈이 마르지 않게 유지시켜주고 노폐물이 많으면 콧속으로 빠져가는 눈물길로 배출이 되게 합니다.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고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 인공 눈물입니다. 하지만 인공눈물이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 요긴하게 사용되곤 하지만 원론적인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안약은 그 효과가 일시적이고 관리가 소홀했다면 오히려 안구건강에 폐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근본적인 해결보다 순간순간의 증상 조절에 더 의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문제를 끼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해결책

첫째로 수분 섭취입니다. 사람의 눈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수분섭취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당연히 눈물의 주재료가 모자라게 되고 눈물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1L가 안 되는 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수분 섭취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 2L의 물을 마셔줘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 것만큼 물을 뺏기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커피나 맥주는 소변배출을 촉진시켜서 체내 수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에 줄여주는 것이 좋고 짜게 먹는 습관도 역시 소변을 배출시키는 이유이기 때문에 덜 짜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온찜질입니다. 온찜질 방법은 간단한데 수건에 물을 묻혀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로 40~45정도의 온도로 눈에 약 10분간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찜질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눈에 마이봄샘이라는 곳에서 기름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 기름은 눈물을 코팅해서 눈 표면에서 눈물이 쉽게 증발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기름 분비를 도와주는 음식으로는 등 푸른 생선이나 오메가 3을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바로 습도 유지입니다. 우리 눈은 매 순간 공기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습도가 낮게 되면 눈의 수분을 빼앗겨서 건조하게 됩니다. 특히나 건조한 봄이, 가을, 겨울에는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놓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주변환경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외부의 공기에 눈을 노출시키는 빈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티브이를 보거나 핸드폰을 볼 때처럼 사람이 한곳에 집중하게 되면 눈을 깜박이는 숙자가 현저히 감소하게 되는데 의식적으로 3~4초 사이에 눈을 한 번씩 깜박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또 야외에서는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바람으로 인한 눈의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치는 글

지금까지 안구건조증 치료를위해 인공눈물보다 더 중요한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해결방법을 설명드렸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돈이 들지 않고 부작용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몸의 밸런스가 눈물을 원활하게 생성하게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인공눈물의 사용이 필요하겠지만 이 알려드린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게 된다면 분명히 인공눈물 없이도 눈이 다시 촉촉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